-ㄴ다더군요
참고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동사 또는 ‘-으시-’ 뒤에 붙여 쓴다.
-ndadeogunyo
(두루높임으로) 들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듣는 사람에게 전할 때 쓰는 표현.
(informal addressee-raising) An expression used to convey a newly learned fact to the listener.
- 민준이는 야구 경기 보러 간다더군요.
- 집수리를 안 해서 비가 오면 빗물이 샌다더군요.
- 음식 쓰레기는 모아서 동물 사료로 쓴다더군요.
- 가: 할머니께 지금 안부 전화를 드릴까요?
- 나: 지금은 늦어서 안 돼요. 할머니는 아홉 시만 되면 주무신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