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 뻔하다
참고 :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으로 끝나는 동사와 형용사 뒤에 붙여 쓴다.
-l ppeonhada
앞의 말이 나타내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일어나기 직전의 상태까지 갔음을 나타내는 표현.
An expression used to express that the incident mentioned in the preceding statement almost occurred but ultimately did not occur.
- 급하게 뛰어오다가 하마터면 넘어질 뻔했다.
-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기차를 놓칠 뻔했다.
- 눈길에서 속력을 줄이지 않아서 사고가 날 뻔했다.
- 가: 오늘 입사하고 첫 출근이었는데 어땠어?
- 나: 말도 마. 늦잠을 자서 첫날부터 지각할 뻔했어.
- 참고어 -을 뻔하다